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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사업 추진 목적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내용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 사업 추진 목적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기후 변화에 대응한다는 차원으로 진행되는 사업
서울시내 대중교통 이용 시 1회 요금은 1520원으로, 1500원을 기준으로 잡으면 한 달에 20일 출퇴근에만 6만 원 정도 지출한다. 기본요금보다 더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더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추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다면 이익이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시범 사업내용
| 사업기간 |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
| 금액 | 월 62,000원(지하철+버스) 월 65,000원(지하철+버스+따릉이) |
| 카드구매 | 1월 23일부터 모바일앱 구입 및 충전 디지털 약자를 위한 실물카드(3000원 별도구매) |
| 서비스 범위 | <1~6월> * 서울지역 내 지하철(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공항철도(김포공항~서울역) *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4~6월> * 인천광역버스,김포광역버스, 김포골드라인 추가(요금 10~12만원 예상) |
| 본사업 계획 | 7월부터 서울 인근지역 버스, 경전철 등 추가(한강 리버버스 9월 추가) |
| 이용불가 |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 버스, 심야버스, 광역버스 |
* 기후동행카드 신청 대상 : 서울시 모든 시민 대상
* 시범운영 시기 : 24년 1월 27일
* 이용요금 : 월 62,000원이고 따릉이를 함께 사용할 경우 3000원이 추가된다. 지선버스 기본요금 1500원 기준으로 버스 43번째 승차부터 무료인셈이다.
* 카드구매 : 모바일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실물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한다.
* 서비스 범위 : 1~6월에는 서울지역 내 지하철(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공항철도(김포공항~서울역),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에서 사용가능하고 4월부턴 인천광역버스, 김포광역버스, 김포골드라인 포함(그 외 다른 지역 사용불가)된다. 인천 지하철은 추가 협의가 필요하며, 신분당선은 요금 체계가 달라서 이용이 제한된다.
김포를 제외한 다른 경기도 지자체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서울에서 승차한 뒤 경기 구간 지하철역에 도착해 개찰구를 빠져나올 경우 추가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사용방법
카드구매 및 충전은 2024. 1. 23(화)부터 가능하다.
모바일앱이나 실물카드를 구매해 충전해야 하는데 시범사업 기간에는 30일마다 새로 충전을 해야 한다.
추후 후불교통카드에 탑재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30일 내 다 사용을 못할 경우 수수료 500원 제외하고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승하차 시 단말기에 태그하여 사용가능하니, 특히 환승 하차 시 태그를 꼭 하도록 하자.
하차 태그 미태그 2회 누적 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 24시간 사용이 정지된다.
* 실물카드 사용방법 : 서울시에서 지정한 판매처(편의점, 대중교통 이용권 판매기 등)에서 카드 구매한 후 카드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고 티머니앱에서 번호를 입력하여 카드를 등록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티머니앱에서 자동결제 설정하거나, 판매처에서 기후동행카드 금액을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실물카드 판매처 :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과 역사 인근 편의점
- 편의점 판매처 목록 및 위치는 1월 초 서울시 홈페이지에 별도 게시 예정
* 어플 사용하는 방법 : 안드로이드 핸드폰만 가능하며(ios핸드폰 사용자는 실물카드 사용), 티머니앱을 실행한 뒤 메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한다. 결제수단 등록 후 기후동행카드 월 이용료를 결제한다. 결제가 완료되면 바로 사용가능하다.
* 자료 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