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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포장 케이스 상태



    택배 상자를 열면 소주가 들어있는 케이스가 이렇게 부직포 가방에 한번 더 담겨 있는데
    부직포 가방에도 2012년 ~2014년 사이에 주류대회에서 수상한 내역들이 인쇄되어 있어서 더 고급진 느낌이고
    선물할 때 어른들이 더 좋아하실것 같다.




    나무 케이스를 열어보면 술병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되어 있고 뚜껑 안쪽에는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한자 글씨가 가득 세겨져 있다.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주류대회 수상내역



    왼쪽 상단에 박재서 안동소주에 대한 설명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안동소주는 국가에서 지정한 전통식품 명인이 만든 술이며, 다양한 수상내역이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대상,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더블골드(대상),
    2014년 몽드셀렉션 그랜드골드(대상)

    이러한 수상내역 때문인지 2021년 청와대 만찬 술로 납품하기도 했다.
    청와대 만찬 술이라고 하면 어른들이 특히 좋아하실 수 있다.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소개, 특징



    술병에 걸려있는 택에는 식품명인지정서가 있고 명인 안동소주에 대한 소개가 있다.
    명인 안동소주는 고려시대 몽골로부터 전파된 제조비법과 안동지방의 특유한 물 맛이 잘 조화되어 반남 박씨의 집안에서 500년 대대로 내려온 가양주로 25대 후손인 박재서(대한민국식품 명인 제6호) 선생님이 직접 빚은 술이다.

    100% 우리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로 3단 사입법과 장기숙성을 거쳐 그 맛이 깊고 부드러워 음주 후 뒤끝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단, 도수가 45도나 되는 술이기에 과음하면 다음 날 머리가 아플 수 있다)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양반탈 술병 모양, 용량



    용량은 400ml, 800ml 두 가지가 있는데 사진 속 용량은 800ml이다
    사이즈가 꽤 크고 묵직하다. 이 안동소주는 양반탈 모양인데 부부탈 세트도 있다.
    부부탈 세트는 400ml 2병이 들어있다.





    술병 뒷 모습은 사람 머리 모양처럼 곡선이 있고 술 이름과 명인이 만든 술이라고 다시 한번 더 표시되어 있다.
    술병 자체가 고급진 모양이라 다 마신 뒤에 병은 그대로 진열해 두어도 좋을 것 같다.






    술병 밑에는 박재서 안동소주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
    도수, 용량, 병에 언제 넣었는지 등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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