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발편한 신발 브랜드 중 락포트가 있습니다
락포트 로퍼, 락포트 신발로 아빠 생신 선물 해드렸던 크래프트 발렌시아 로퍼를 소개합니다
락포트 로퍼 크래프트 발렌시아 디자인
아빠가 갈색을 좋아해서 신발 고를 때 갈색 위주로 찾아봤어요. 락포트 로퍼는 진갈색이어서 캐주얼룩, 세미 정장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립니다
심플한 디자인인데 신발 바닥 부분에 여러 가지 갈색 계열 패턴들이 들어가서 신발을 벗어도 예쁘죠
발등 부분은 양끝에 밴딩이 있어서 신발 신고 벗기에 편해요. 안감이 벨벳이 있어서 한여름 빼고 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잘 신을 수 있어요.
로퍼굽도 어떤 건 운동화 굽처럼 투박하고 안 예쁜 경우가 많은데 락포트 크래프트 발렌시아 로퍼는 굽도 너무 투박하지 않고 깔끔해서 슬랙스 바지에 입어도 예쁘답니다.
락포트 구두 사이즈
락포트 구두가 크게 나온 거라 원래 사이트 상에서도 10mm 정도 작게 주문하라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아빠 발사이즈 원래 255라 10mm 작게면 원래 245 주문했어야 하는데 아빠가 생신이 겨울이라 그 당시 두꺼운 양말을 신고 다니셔서 그런지 260 신으니까 잘 맞았어요.
신발이 크게 나온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5mm 크게 주문한 거예요.
다른 로퍼는 어떤지 몰라도 크래프트 발렌시아 로퍼는 얇은 양말은 정사이즈 구매해도 될 것 같아요.
아빠가 구두가 마음에 드셨는지 만날 때마다 신고 오신 신발을 보면 꼭 이 락포트 로퍼를 신고 오십니다.
발 편한 구두, 발 편한 신발,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로퍼, 구두를 찾는다면 락포트 크래프트 발렌시아 로퍼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