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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추워진 날씨에 활동량도 줄고 살이 찌는 것 같아서 다이어트 관련 보조식품을 알아보던 중 커피처럼 간단하게 물에 타먹는 게 있다고 해서 알게 된 오늘부터 슬림카페. 보통 다이어트 보조제들은 알약 형태로 되어 있고 먹는 게 식전 후로 정해져 있는데 이건 물처럼 평소에 마실 수 있다.
오늘부터 슬림카페 용량 및 섭취방법
한 상자 60포가 들어있고 하루에 2포, 1회 1포를 물에 타먹으면 된다. 찬물과 따뜻한 물 둘 다 잘 녹는다. 오늘부터 슬림카페는 식전, 식후 언제 먹으라고 정해져 있진 않아서 물에 타 놓고 물처럼 마셔도 괜찮다. 보통 식전에 마셔주면 식욕감소 및 포만감을 느끼는데 더 도움이 된다. 오늘부터 슬림카페를 마시려는 분 중에 어린이, 임산부, 수유하는 분, 간신장심장 질환, 알레르기와 천식 있는 분 등 건강상 주의가 필요한 분들은 섭취를 안 하는 게 좋다.
오늘부터 슬림카페 함량 및 칼로리와 맛
오늘부터 슬림카페 함량을 살펴보면 인도산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베트남산 커피분말, MCT오일 등이 들어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물에 탔을 때 약간 달달한 커피맛이 나는 이유는 커피분말이 들어가서이다. MCT오일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포만감을 높여주고 식욕 억제와 체중김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부터 슬림카페는 1포에 5칼로리이고 하루에 보통 2포 정도 먹으니까 10칼로리. 하루에 2포로라고 안내되어 있긴 하지만 후기들을 살펴보면 하루에 4포까지 드시는 분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하루 복용량이 750~ 1500mg라고 하던데 오늘부터 슬림카페는 하루 2포가 750mg이다. 그러니 많이 마시더라도 4포까지만 섭취하자.
오늘부터 슬림카페 인증
오늘부터 슬림카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조금 더 믿고 복용할 수 있다. 이제는 보조식품 먹을 때 이런 인증마크가 없으면 구입을 피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부터 슬림카페 효과
오늘부터 슬림카페를 먹을 당시 따로 운동을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음식량을 일부러 줄이지도 않았고 저녁도 배고프면 먹고 싶은 대로 먹었다. 원래대로라면 몸무게가 1~2킬로 찌는 건 기본이고 그 체중 빼느라 다시 저녁을 거르고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면서 체중을 줄이곤 했을 텐데 오늘부터 슬림카페를 먹은 뒤론 체중이 늘지 않고 그대로였다. 이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 만약 이걸 먹지 않았다면 체중이 더 늘었을 것이다.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주고 저녁 한 끼라도 식단관리를 해주면서 오늘부터 슬림카페를 같이 먹는다면 효과를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변비가 있었고 화장실을 가더라도 상태가 별로였는데 지금은 정상적인 모양이고 화장실도 훨씬 잘 가고 있다.
원래 시범으로 1박스만 주문해 보는 편이다. 그리고 효과가 있으면 추가 구매하는데 이번에 재구매할 땐 수량을 늘려볼 생각이다.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는 분들, 오늘부터 슬림카페 효과와 후기를 찾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